네트워크 세상에 들어가며
네트워킹
- 정보의 공유, 자원을 공유하기 위해 서로 연결된 장비들끼리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하는 것
인터넷 (InterNet)
- Internet의 Inter 라는 말은 연결을 의미
-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묶은 것
인터넷의 특징
- 하나의 프로토콜만 사용 (하나의 언어, 하나의 프로콜만 사용해야 해서 TCP/IP 가 만들어짐)
- 웹 브라우저 사용하여 인터넷 탐험
인트라넷 (IntraNet)
- Intra는 '내부의' 라는 뜻으로 내부의 네트워크 임
- TCP/IP 프로토콜 사용
엑스트라넷 (ExtraNet)
- 기업의 인트라넷을 해당 기업의 종업원 외에도 협력 회사, 고객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네트워크와 케이블 그리고 친구들
LAN (Local Area Network)
- 어느 한정된 공간에서 네트워크를 구성
WAN (Wide Area Network)
- 멀리 떨어진 지역을 서로 연결하는 경우
이더넷 (Ethernet)
- CSMA / CD 프로토콜 사용하여 통신
- 토큰링, FDDI 방식, ATM 방식도 있음
-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실어서 보내고나서 충돌 (Collision)이 발생했는지 점검 -> 충돌 검사 (Collision Detection)
CSMA / CD
-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 / Collision Detection' 을 줄여서 부르는 것
- 반송파 감지 다중 접속 및 충돌 탐지
- 쉽게 말하면 '대충 알아서 눈치로 통신하자'
CSMA / CD 방식의 순서
1. 네트워크 상에 나타나는 신호 (캐리어)가 있는지 감시 (Carrier Sense)
2. 캐리어가 감지 되면 데이터를 보내지 않고 기다림
3. 네트워크에서 통신이 없어지면 눈치를 보고 자기 데이터를 네트워크상에 실어서 전송
4. 두 개 이상의 PC 또는 서버가 동시에 네트워크상에 데이터를 실어 보내는 경우는 다중 접근 (Multiple Access)
5. 두 개의 장비들이 데이터를 동시에 보내려다 부딪치는 경우는 충돌 (Collision)
6.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실어서 보내고나서 충돌이 발생했는지 점검 -> 충돌 검사
7. 충돌이 발생하면 랜덤한 시간동안 기다린 다음 다시 데이터 전송
8. 15번 이상 충돌 발생 시 전송 포기
토큰링 (TokenRing)
- 그 네트워크에서 토큰을 가진 PC만이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실어 보낼 수 있는 방식, 충돌 발생 X
- 전송을 완료하거나 전송할 데이터가 없는 경우, 옆 PC로 토큰 전달
- 전송할 데이터가 없는 PC들도 토큰을 다 넘기고 받아야 하므로 차례 기다려야 함
UTP 케이블
- TP (Twisted-Pair), 꼬인 한 쌍
- TP에는 UTP와 STP가 있고, UTP는 감싸지 않은 TP (Unshieled TP), STP는 어떤 절연체로 감싸서 만든 TP (Shieled TP)이다. STP가 좀 더 비쌈
UTP 케이블의 카테고리
- 카테고리 1: 주로 전화망에 사용, 데이터 전송용 X
- 카테고리 2: 데이터를 최대 4Mbp 전송 가능한 케이블
- 카테고리 3: 10 Base T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케이블 10Mbps 속도로 전송 가능
- 카테고리 4: 토큰링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케이블, 최대 16Mbps 전송 가능
- 카테고리 5: 최대 전송 속도 100Mbps, Fast Ethernet 용으로 사용
- 표준은 카테고리 5
10 Base T 의 종류
- 10 Base T 에서 10은 10Mbps의 속도, Base 는 Baseband용 케이블, T는 TP 케이블인데 UTP 케이블, 맨 뒷자리가 5 숫자이면 최대 통신 거리를 말함 (500미터)
- 10 Base FL: 10Mbps의 광케이블(Fiber-Optic)
- 10 Base 2: 10Mbps, 최대 200미터 전송 가능한 케이블, Thin 케이블
- 10 Base 5: 10Mbps, 최대 500미터, Thick 케이블
- 100 Base TX: 카테고리5 UTP 케이블을 사용하는 케이블, 100Mbps, 100미터
- 100 Base T2: 해당 방식 사용 시 3,4,5 전부 사용해서 100M 구현 가능
- 100 Base T4: 카테고리3을 100Mbps용으로 사용, 케이블 8가닥 전부 사용
- 1000 Base SX: 1000Mbps의 속도, 약 270미터 ~ 550 미터 가능
- 1000 Base T: 1000Mbps로 UTP 케이블을 통해 전송, 100미터까지 카테고리5 케이블 사용
UTP 케이블의 8개 선
1번: 화이트 오렌지 / 2번: 오렌지 / 3번: 화이트 그린 / 4번: 블루
5번: 화이트 블루 / 6번: 그린 / 7번: 화이트 브라운 / 8번: 브라운
- 다이렉트 케이블: 양쪽을 같은 순서로 연결하는 경우, 우리가 사용하는 번호는 1,2번 3,6번 / 다이렉트 케이블은 허브와 PC 사이, 라우터와 허브 사이의 연결에 사용
- 크로스 케이블: 1,2번과 3,6번이 서로 크로스 되어 구성 / 한쪽 끝은 12345678 다른쪽은 36145278 / 크로스 케이블은 PC끼리 연결, 허브끼리의 연결
맥 어드레스 (Media Access Control Adress, MAC)
- 네트워크 상에서 서로를 구분해서 통신하기 위한 주소
- IP 주소 -> MAC 변경 절차 필요
- 1 옥테트 = 8비트, - : . 으로 구분지음
00-60-97-8F-4F-86
00:60:97:8F:4F:86
0060.978F.4F86
위 3개는 같은 호스트 (같은 맥 어드레스)이다.
각 자리마다 4bit의 2진수로 표현하면 4 * 12 = 48 bit가 된다.
앞쪽 6개의 16진수 (00-60-97)가 벤더, 즉 생산자를 나타내는 코드로 이 코드를 OUI (Organizational Unique Identifier) 라고 한다. 나머지 6자리는 회사에서 각 장비에 분비하는 시리얼 넘버라고 보면 된다.
유니캐스트
- 가장 많이 사용하는 통신 방법
- 특정 목적지의 주소 하나만을 가지고 통신하는 방식
- 그 목적지 주소가 아닌 다른 PC들은 CPU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음, 이유는 자신의 맥 어드레스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랜카드가 이 프레임을 버리기 때문임
브로드캐스트
- 로컬 랜 상에 붙어있는 모든 네트워크 장비들에게 보내는 통신방식
- 전체적인 트래픽도 증가 + 해당 패킷을 받은 모든 랜카드가 CPU로 전송하여 전체 PC의 성능도 떨어뜨리게 만드는 결과 가져옴
멀티캐스트
- 보내고자 하는 그룹 멤버들에게만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통신방식
- 스위치, 라우터가 이 멀티캐스트 기능을 꼭 지원해야하는 제약 존재
OSI 7 계층으로 나눈 이유
- 데이터의 흐름이 한눈에 보이고, 어떻게 데이터가 날아가는지 보기 쉬움
- 네트워크에 문제가 생기면 어떤 층에서 확인해야 하는지 구별하기가 쉬워서 문제 해결이 편리
OSI 7 계층
- 애플리케이션 계층
- 프레젠테이션
- 세션
- 트랜스포트
- 네트워크
- 데이터 링크
- 물리
// 물데네 전세 표응 이라고 외우면 편함
레이어 1 : 물리 계층
- 전기적, 기계적, 기능적인 특성을 이용해 통신 케이블로 데이터를 전송
- 통신 단위는 비트이며 1, 0 / 즉 On, Off 상태
- 단지 데이터만 전송, 오류나 효과적인 전송따윈 생각하지 않음
- 대표 장비: 통신 케이블, 리피터, 허브
레이어 2 : 데이터 링크 계층
- 물리 계층을 통하여 송수신 되는 정보의 오류와 흐름을 관리하여 안전한 정보의 전달을 수행하도록 도와줌
- 오류 찾고, 재전송 기능, 맥 어드레스로 통신할 수 있게 함
- 대표 장비: 브리지, 스위치
레이어 3 : 네트워크 계층
-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 (라우팅)
- 경로 설정, 주소 정하고, 경로에 따라 패킷을 전달해주는 역할
- 스위치 중에서도 라우팅 기능을 수행하는 스위치가 있고 Layer 3 스위치라고 함
- 대표 장비: 라우터
참고
1. http://jvinci.tistory.com/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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